연남동 툭툭누들타이, 태국 현지의 맛! 수요미식회 출현 맛집.

싸왓디 카~~~~~~~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소개된 곳이어서 기대 한 가득~~

항상 대기가 길어 사람들로 북적한 툭툭누들타이.

꼭 1인 1똠양꿍해야 한다던데!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웨이팅이 많지는 않았어요.

저녁 7시30분 정도였을 때 저희 앞에 세 팀 정도 더 있었어요!

툭툭은 태국의 택시라고 하네요! 태국 여행 가신 분들은 많이 보셨을 거예요ㅎㅎ

툭툭누들타이 가게 앞에 툭툭이 있어요 ㅋㅋ 귀염귀염

 

1층 전체가 주방인가봐요? 주방으로 보이는 곳이 창문 너머로 오픈되어져 있었고 식당은 2층으로 가야 했어요.

 

손세정/바이러스 대비에 꼼꼼쓰~

 

보조배터리 2시간 무료 충전! 개꿀~~

 

웨이팅할 때 찍어봤어요. 웨이팅할 수 있게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툭툭누들타이 입장!!

태국 느낌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테이블!

 

---

툭툭누들타이 메뉴

태국 음식을 몇 번 접해본 적이 없어서 메뉴판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메뉴 아래 설명이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주문할 수 있었어요.

갈비튀김 (\18,000원)

생각보다 부들부들하진 않고 적당하게 탄력감?이 느껴지는 식감의 갈비 튀김!

생각보다 짠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먹을만 해용. 맛 대비 가격이 살짝 아쉽다 생각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식감은 아니어서 @_@ 손으로 뜯어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갈비였어요! 

 

 

텃만꿍 (\17,000원 6pcs)

툭툭누들타이 가면 꼭 시켜드세요 ㅠㅠㅠㅠㅠ 텃만꿍 맛집 만세!!

겉바속촉의 바이블이에요.

촉촉함이 정말 기절초풍 ㅋㅋㅋㅋ 진짜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 그냥 이거 하나만 시켜도 후회 없어요.

솔직히 '이게 태국 음식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 초딩입맛에게도 너무너무 잘 맞았어요.

 

연남 갈비 국수(13,000)

한 입- 하는 순간

"여기가 바로 태국?"

!!!

여행도 못 가는데 이미 태국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초딩 입맛인데도 태국 음식에 대한 두려움? 긴장? 따위 싹 사라졌어요.

세 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연남 갈비 국수가 제일 가성비 좋아요 ㅠㅠㅠ

고기 양도 생각보다 많은 거 실화입니까~~ 

 

 



코끼리컵ㅋㅋ센스!

 

 

주차

가게 대각선 왼편 툭툭 전용 주차장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마지막주문(20:30)

브레이크타임X

 

맛

●●● 최고

텃만꿍! 연남 갈비 국수! 존맛탱~

 

가격

●●● 최고

툭툭누들타이에서 태국여행 ㄱ.ㄱ

친절

●●○ 평범​

 

청결

●●○ 평범​​

분위기

●●● 최고

태국 느낌 물씬~

​​

재방문의사

●●○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