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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 오소오소, 시원한 갈비탕 뚝배기 맛집 추천
    리뷰/직접 먹어본 거 2020. 6. 22. 08:27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5 (상암동 36-16 1층)

     

    지도를 넣다가 알게된 사실은 오소오소가 체인점이었다는 것!

     

     

     

     

    오소오소 전단지

    오소오소 전단지를 받고 수제 갈비탕이라니!

    점심 식사하러 가는 길에 홀린 듯이 오소오소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오소오소 상암점

    한국의 멋, 기왓장으로 깔끔한 외관이에요.

    참숯구이 갈비탕, 오소오소

    "먹어보면 빠지는 무한매력 가성비 최고 맛집, 오직! 프리미엄 참숯구이 전문점 오소오소"

    네?ㅋㅋ 제가 한번 먹어보고 품평해볼게요.

     

     

     

     

    오소오소 점심식사 메뉴

    오소오소 점심식사 런치 메뉴 테이블 페이퍼에는 수제 갈비탕이 9,500원이에요.

    전단지에는 8,800원이라고 했는데! 한시적으로 이벤트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갈비탕 땡기면 이벤트 끝나기 전에 오소오소로 가세요!)

     

    김치찌개, 소고기 비빔밥이 7,000원? 가격 진짜 혜자 아닌가요?

    갈비탕도 수제라고 하니 엄청 저렴한 것 같아요.

    뚝불, '차돌' 된장찌개, 차돌 된장국수.. ?? 궁금증을 자아내는 메뉴인 것 같아요!

    비빔국수, 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 주먹밥도 판매하는군요.

     

    원산지를 보니 갈비탕은 미국!

     

     

     

     

    오소오소 식탁

    테이블은 깔끔 + 넓직

    저는 4인용 테이블에 앉았는데 테이블 붙여서 10연 안팎의 인원으로 회식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오소오소 메뉴판

     

     

     

    일반 생수가 아니라 결명차를 건네주시는데 진하고 맛있어요!

    물통에 결명차 티백 따위가 들어가있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가끔 어떤 음식점 가면 물통에 언제부터 넣어뒀는지 모를 녹차 티백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ㅠㅠ 저는 따로 생수 달라고 하는 편이에요!

    갈비탕에 넣어 먹을 후추와 소금.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어도 맛있으면 딱히 안 넣어 먹을 생각이에요.

     

     

     

    오소오소 밑반찬

    식사 주문한 개수만큼 나오는 적당히 잘 익혀진 반숙 계란.

    백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김, 양파 절임 간장.

     

     

     

     

     

     

    오소오소 수제 갈비탕

    보글보글. 맑은 수제 갈비탕!

     

     

     

    뼈에 고기가 붙어 있어서 발라내야 하는데 곧잘 발라지는 편이에요.

    대추 반 개가 들어 있어요.

     

     

     

     

    존맛탱~~

    상암에서 갈비탕 드시려면 다른 데 가지 마시고 오소오소 가세요!

    맛있어요~~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수제 갈비라니 

    군더더기 없이 딱 맑고 깔끔한 맛이에요.

    이벤트 가격이라 8,800원인데 가성비 무엇? 어떻게 이 가격에 판매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이벤트 끝나기 전에 몇 번은 더 가야겠어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새로운 포스팅으로 올까봐요.

    찍어먹는 소스도 진짜 ㅋㅋㅋ정말 맛있어요! 듬뿍듬뿍 찍어 먹었어요.

     

     

     

     

    아...

    거의 다 먹을 때쯤 됐는데

    덥다.

    땀이 삐질삐질;;

     

    매장에 에어컨이 천장에 붙어있는 타입과 스텐드 타입으로 두 개가 있는데

    제가 앉은 자리는 저 스텐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너무너무 더운 자리였어요.

    천장에 붙은 에어컨 아래에 계신 분들 부러움...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가 정신차려보니 땀이...

    거의 다 먹은 상태라 에어컨 틀어달라고 말하기 귀찮아서 그냥 참고 먹었어요.

     

    시원하게 먹었으면 훨씬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텐데 살짝 아쉬워요

     

     

     

     

    메뉴판

    영업시간

    매일 11:30 - 24:00

    토요일  12:00 - 23:30

    일요일 휴무

    공휴일 16:00 - 22:00

     

    ●●●최고

     

    가격

    ●●● 최고

    저녁엔 모르겠으나

    점심 메뉴 가성비 최고!

     

    친절

    ○ 평범

    청결

    ○ 평범

    분위기

    ●●○ 보통

    재방문의사

    ●●●최고

    재방문의사의 가장 큰 비중은 맛과 가격이 아닌가 싶어요!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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