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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브런치 까페 마마스 MAMAS ... 솔직 후기.리뷰/직접 먹어본 거 2020. 6. 23. 08:19
상암동에서 브런치 먹을만한 마땅한 곳을 못 찾아서 가게 된 마마스
다른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 때문에 친구와의 대화가 방해되지 않았어요.
저녁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괜찮은데
점심에 가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꽤 시끄럽고 혼잡해요.
썩 편해 보이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면 돼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탁상 위에 비치된 스티커를 손에 쥐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꽤 오래돼보이는 식기구들
널부러져있는 행주
슬쩍 봐도 상큼 건강해보이는 생과일 쥬스 디피
끈적 거리는 테이블.
청소 도대체 언제 했나요...?
슬쩍 닦아도 거뭇거뭇 너무 더러워서 진짜 더러워서 매장에 손님이 많지도 않았는데(이유를 알 것 같기도)
매장 위생 관리 도대체 무슨 일이죠?ㅠㅠ
몇 번이고 물티슈로 닦았어요
몇 번이고 닦아도 얼룩져있는 테이블 위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파니니
이미 알고 있는 맛있는 맛.
담백하니 맛있어요.
케일 청포도 쥬스
정말 맛있어요. 한 컵 먹고나면 배도 부르고 맛과 건강을 다 챙긴 음료가 아닐까 싶어요. 음료 테이크아웃으로 먹는다면 완전 추천!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 20:30
맛
●●● 최고
맛있어요
이번 포스팅글엔 없지만 샐러드도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어요!
가격
●○○별로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등 모두
한 그릇에 만 원~만사천 원 사이
샐러드 양이 많아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친절
●●○ 평범
청결
○○○ 최악
주방 위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분위기
●●○ 보통
점심에 가면 시끌시끌 북적북적
저녁에 가면 괜찮아요
재방문의사
●○○ 별로
상암점은 안 갈래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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