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금융, 개인정보 사상 최대 규모로 털렸다

 

 

 

1.5 TB 분량으로 유출돼 사상 최대 규모 금융 개인정보 유출!

 

 

유츌된 항목은 무려 신용/체크카드 각종 정보, 은행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금융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과 금융감독원은 관련 조사를 무려 3개월 동안 서로에게 미루며 원활하게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ATM과 카드 가맹정 포스 단말기, 멤버쉽 가맹점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온 사례라고.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019년 11월부터 올 1월 사이 하나은행 해킹 혐의로 구속된 이모씨(42)의 범행과 공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금융 1.5TB 분량을 외장하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1.5TB는 신용카드 정보 기준으로 약 412억 건이 들어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하루 빨리 조사를 진행하고 국민들이 합당할 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