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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스리빙 에어프라이어 실사용 후기
    리뷰/직접 사용해본 거 2020. 11. 4. 06:51

    품절돼서 2020.10.06에 주문해서

    2020.11.01에 받았어요

    배송이 거의 한 달 정도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예약하면 약 2만원 정도 되는 블루투스 4.1..... 스펙의 이어폰을 준다고 하네요.

    잊을만 하니 배송받은 원더스리빙 에어프라이어.

     

    여태까지 윈더스리빙 에어프라이어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포장에 적혀진 wonders보고 원더스인 거 앎.

     

    1,000원 쿠폰 먹여서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무려 7L에 10만원도 안 하는 갓성비 에어프라이어.

    왜 인기가 많고 품절된 상품인지 알겠어요 ㅇㅋㅇㅋ

     

    이 제품 후기를 보면 스크레치가 많다고 교환 및 환불해달라는 글이 많던데

    제가 받은 제품은 스크레치는 한두 개 정도로 적었지만 생활 스크레치 보다는 좀더 강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음식 만드는데 문제 없어서 패스

    다만 아쉬운 건 ㅠ 몸체 하단부분 마감이 기대 이하라서 ㅠ

    무슨 요플레 뜯을 때 손가락으로 쉽게 뜯을 수 있게 튀어나온 부분 있잖아요? 그렇게 조그맣게 하지만 손으로 잡아질 정도로; 튀어나와있고 그 옆 마감은 우글우글해서... 교환하고 싶었는데 이미 음식을 한 번 돌린 상태라 ㅠㅠㅠㅠ 그냥 패스했어요.

    근데 그게 진짜 잡아 뜯으면 한 번 벗겨지는 거일 수도 있겠네요? 업체에 문의해봐야겠어요!

     

    언박싱하고 겉부분은 행주로 깔끔하게 닦고 바스킷? 부분은 살살 설거지하고 깔끔하게 건조시킨 후

    200도에서 15분 정도 돌렸어요 ㅋ

    먼지 등? 을 연소시키는 작업으로 처음 받았을 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무슨 이상한 탄내가 나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ㅋ 원래 그런 거라고 해서 그나마 안심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거실에 저는 제 방에서 숨죽이고 있었어요 ㅋㅋ

     

     

    해동 안 시키고 꽁꽁 얼어붙은 닭윙 5개.

    미리 구매해둔 종이 호일 위에 올려두고 180도에서 10분 정도 ㄱ.ㄱ

    터치 버튼 방식이 아니라 다이얼 방식인데 불편함 편함 이런 거 없어요 ㅋ 그냥 하는 거라ㅋ

     

     

    이거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어느 부분은 말랑 거리고 어느 부분은 딱딱하고 별로인데 ㅠ

    에어프라이어.. 왜 다들 구매하고 찬양하는지 알겠어요.

    겉바속촉을 기대했으나 그냥 촉촉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앞뒤로 좀더 돌렸으면 겉바속촉이었을 듯?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에어프라이어가 이렇게 조용해도 되는 건가요?

    소음 정말 적어요. 전자레인지 소음보다 훨씬 적어요.

    소음은 정말 만족인데

    타이머 돌아가는 띢띡 소리가 뭔가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뭔가를 빨리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소리인데 ㅋㅋㅋ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을 듯요!

     

     

    하림 윙이랑 하림 치킨너겟 돌려봤는데 완전 만족 ㅋ

     

    세척 편함

    소음 적음

    용량 큼

    가격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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