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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동 장사랑 솔직 후기
    리뷰/직접 먹어본 거 2020. 8. 21. 09:47

    들깨 수제비 먹으러 상암동에 위치한 장사랑에 갔어요!

    불고기도 먹고 싶은데 후기를 보니까 질기고 퍽퍽하다는 평이 많아서 들깨 수제비 먹으러 ~~~~GO GO!

     

     

     

    회식자리로도 제격일 것 같은 넓직한 공간

    콜벨 보이시죠? 있으나 마나입니다~ 고장난 콜벨인 줄 알았으나 ~~~

     

    기본 세팅

    저 볶음김치 달달하니 맛있어요!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김치를 미리 먹어둬서... 이게 제 실수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미리 먹지 말고 아껴둘 걸.

     

    주문할 때까지 직원분께서 계속 모니터링하시면서 주시하셔서 들깨수제비3, 태극전1 주문했어요!

     

     

    들깨 수제비 10,000원

    주문하고나서 시간이 좀 걸린 후 나왔어요.

    맛있어요!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메뉴라서 더 좋았어요.

    근데 뜨거울 때만 맛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느끼했어요.

    너무 너무 느끼해져서 김치랑 같이 먹다보니 김치 리필을 하고 싶어서 콜벨을 10번 넘게 누르고, 옆 테이블에 주문 주시하고 계시는 직원분에게 손들고 눈 마주쳐서 추가 요청 드렸는데도 고개만 끄덕이시고 절대 리필 안 해주셨어요 ㅠㅠ

    원래 리필이 안 되는 거라면. 미리 말씀해 주셨더라면, 음식에 집중하고 먹었을 텐데 아쉬워요~

    정신없이 바쁘고 북적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참고로 테이블이 한 3-4개 정도 찼고 한적했어요!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김치 안 먹고 아껴둘 걸 ...........ㅋㅋ

     

    태극전(김치부추전) 9,800원

    기름 때문에 느글거리는 부추전, 매콤함 거의 없는 김치전.

    아 제발 김치 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끼해 죽겠어요!

     

     

    으~ 느끼~~

     

    백발 할머니~ 김치 좀 주세요ㅋ

     

     

     

    주차

    유료주차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별로

    전은 기름 둥둥 너무 느끼해요!

    들깨수제비는 그 자체로 너무 느끼해요!

     

    가격

    ○ 별로

    비싸요

     

    친절

    ○ 최악

    ​콜벨 왜 있나요?

    청결

    ○ 평범

    종이컵에 물을 따라먹어요

    분위기

    ●●○ 보통

    재방문의사

    ○ 최악

    만족스러운 게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김치랑 같이 먹을 수 있었더라면 

    그래도 좀 괜찮았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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