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토모다찌 라멘 DMC 이안 솔직 리뷰

위치

dmc이안에 위치한 토모다찌

 

 

여름 특선 메뉴라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라멘 말고 냉모밀을 먹을 걸...

 

 

공간과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협소한 편이에요.

혹여나 옆 좌석에 아는 사람 있으면 같이 온 줄!

"하이 토모다찌네-"

 

일찍 나와서 도모다찌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주문한 음식이 나와 먹기 시작하니 문앞에서 손님들이 웨이팅하고 계셨어요. 좌석이 적은 편이어서 그런가봐요.

 

 

토모다찌 밑반찬, 썰은 배추김치, 단무지.

 

 

토모다찌 라멘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데.. 썩 맛있지 않았다.

고기 두께 보이시나요? 예전엔 이 정도로 얇다는 생각 못 했었는데 사장님이 바뀐 건지 직원이 바뀐 건지 모르겠어요~~

 

 

집을 때마다 뭉쳐있는 면빨과 뭉쳐있는 파우더 소스.

제가 추가한 파우더가 아니에요.

기대했던 맛도 아니고 뭉쳐있는 면빨과 뭉쳐있는 파우더. 토모다찌 나니카-ㅠㅠ

한 입 넣을 때 밍밍하거나 완전 짜거나.. 복불복~~

전 날의 숙취 때문에 아무것도 안 먹을 수는 없고 국물만 마시고 마스크 끼고 나왔다.

오후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었어요. 꿀맛~

 

 

예전에 왔을 때 돈카츠 규동인가 먹었던 기억이 있었고 그건 꽤 먹을만 했었는데. 라멘은 사요나라..

 

 

세트 정식은 미니규동이 같이 나온다.

 

 

 

탄탄멘

...

다음에 갈 일이 생기면 규동으로 먹을 거예요 ㅎㅎ

 

   

맛

○○○ 최악

긴말 생략.

가격

●●○ 평범

 

친절

●●○ 평범​

​

​

청결

●●○ 평범​

 

​

분위기

●●○ 보통

​​

재방문의사

○○○ 사요나라

가게 된다면 라멘 말고 규동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