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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 더차이] 맛이...
    리뷰/직접 먹어본 거 2020. 8. 27. 09:59

    상암 디지털큐브빌딩에 위치한 중국집.

    아서원인가요? 차이난인가요? 더차이(더챠이)인가요?

    약 2년 동안 3번 상호명이 변경된 건지 사장님이 바뀐 건지 모르겠어요~ 2020년 지금은 더차이로 변경됐어요!

    테이블엔 차이난이지만 더차이라는 거~

     

     

     

    자리 앉기 전, 더차이 기본 세팅

     

     

    더차이 기본 밑반찬, 단무지와 짜사이.

    짜사이 킬러인데 여기 짜사이는 손이 안갔어요. 왜이렇게 시큼한 거죠?ㅠㅠ

    (중국집 가면 한 그릇 다 비우고 눈치보고 한 그릇 더 달라고 부탁드리곤 하는데...)

    식초 싫어해서 안 뿌리는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

     

     

     

     

    더차이 메뉴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제공되는 더차이 메뉴판.

    테이블을 보면 단체 회식, 모임하기 정말 좋은 곳처럼 보이는데

    미리 메뉴판 보고 가세요 !ㅎ

     

     

    탕수육

    중국집은 2~3인 이상 가서 탕수육 시키는 거, 국룰인 거 아시죠?

    탕수육 먹을만 해요! 맛있는 편이에요~

     

     

    단짠 깐풍기

    탕수육, 깐풍기 순으로 음식이 나왔고 마지막으로 짜장면이 나왔어요. 

    탕수육, 깐풍기, 짜장면 중에 깐풍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제일 손이 많이 간 더차이 깐풍기!

    튀김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깐풍기는 나쵸도 있다는 거!

    단짠 간이 살짝 쌘 편이지만 그런 맛으로 먹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여럿이서 중국집 갔을 때 탕수육 주문은 국룰이만 깐풍기는 그렇지 않다는 거.. 탕수육이랑 깐풍기랑 가격은 비슷해요!

     

     

    짜장면

    다신 시키지 않을 짜장면

    "이게 무슨 맛이지? 간은 또 왜이러지? 모르겠다 ㅠㅠ"

    차이난 때는 꽤 먹을만 했었는데.. ㅠㅠ

    몇 달 전에 리모델링하면서 잠시 휴업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차이난에서 더차이로 변경된 것 같고

    변경됐을 초창기 때는 이연복쉐프 얼굴이 대문짝하게 걸려있어서

    "오! 이연복쉐프 체인점인가? 콜라보하신 게 뭐가 있나?"하고 언젠가 꼭 가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만약에 더차이를 또 갈 일이 생긴다면 짬뽕이나.. 볶음밥이나.. 아무튼 다른 걸 시켜야겠다!

     

     

    제로페이 가능한 더차이

    상호명은 더차이이지만 카운터엔 더챠이!

     

     

    카운터 옆 벽쪽에

    아서원, 차이난 시절에는 각종 중식 소스를 판매했었는데

    이제는 판매 안 하나봐요~

     

     

     

    테이크아웃, 예약, 주차가능/단체석 완비 ㅇㅈ

     

    ○ 별로

    탕수육, 깐풍기 ㅇㅋ

    짜장면, 밑반찬 ㄴㄴ

     

    가격

    ●●○ 평범

     

    친절

    ○ 별로

    콜벨 없어요

    주문하기 위해서 눈,목 빠져라 ​눈치싸움 대기타야 해요

    청결

    ●●○ 평범

     

    분위기

    ●●○ 보통

    재방문의사

    ○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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